좋은 하루 되고 계신가요?
5월 첫번째이자 다섯번째 비밀다이어리 마야의 놀이터 입니다^^
이번주엔 사진찍기에 대해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사실 이런 강좌를 올리기도 민망한게 저도 초보에요.
그냥 되나가나 찍어대고 그중 몇컷을 건지는 거에 불과한지라
제가 감히 사진찍기에 대한 강좌를 올리기가 상당히 민망하고 부끄럽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처음 이 Dslr카메라를 장만하고는 여기저기 후기나 리뷰, 강좌를 찾아봤는데
대부분 어느정도는 카메라를 다룰 줄 아는 분들 상대로 글을 쓰시는지라
무슨 소리인지 통 이해도 안되고 오히려 더 어려워지는 글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저도 초보이지만 완전 처음으로 아무런 지식도 없지만 Dslr카메라를 장만하고 싶어하시거나
혹은 장만하셨지만 쓰질 못하겠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한달에 한번씩
소소한 제 팁이라던가 사용법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그러니 고수분들은 부디 통과해주시거나 혹은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너그러이 이해하시고 덧글 달아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DSLR카메라라는 단어는 Digital Single Lens Reflex 라는 단어의 줄임말 입니다.
예전에(그리고 지금도) 필름을 넣어서 사진을 찍는 카메라-필카(필름 카메라) 라고 불리는-를
가르키는 말이 SLR 카메라 입니다.
Single Lens Reflex 의 줄임말이 SLR인데 '일안 반사식 카메라'라고 합니다.
이 SLR카메라가 디지털화가 되어서 필름에 기록을 하는게 아니라
CCD나 CMOS 등의 센서에 기록을 하는 카메라를 DSLR 카메라 라고 부릅니다.
이건 사실 저도 잘 모르는 부분이고 보시는 초보분들도 그냥 이런거구나 하고 알고 계시면 되겠어요...^^
어쨌든 디지털 카메라에는 우리가 똑딱이 카메라라고 부르는 작은 크기의 컴펙트형 카메라들이 있고
또 제가 사용하는 거고 오늘 설명할 것처럼 렌즈를 바꿔끼워가며 찍는 형식의 카메라들이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DSLR카메라는 렌즈를 바꿔끼워가며 찍는 카메라를 말합니다.
두 카메라의 차이라면 아무래도 카메라 자체에 렌즈가 달려 있느냐 혹은 끼우는거냐 하는 차이가 있고
또 기록하는 센서의 크기에 차이가 있어요.
근데 차이점은 저도 잘 모르므로 그건 무시하고 설명을 하기로 하겠습니다.
자, 일단 카메라 구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봅시다.
DSLR카메라를 구입하기로 결정을 하셨다면
정확히는 카메라 본체인 바디 부분과 렌즈를 구입하셔야 합니다.
본체만 구입해서는 렌즈가 따로 없기 때문에 사진을 찍을 수 없어요.
처음 구입을 하신다면 카메라 본체인 바디와 렌즈, 사진을 기록하는 메모리카드를 구입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카메라 배터리와 충전기, 메모리카드를 컴퓨터와
연결하는 리더기나 케이블 등등을 다 구입하셔야 합니다.
원래는 다 별도로 판매하는 제품이지만
최근에 홈쇼핑, 인터넷쇼핑몰 등에서 풀셋트 혹은 렌즈킷 이라고
기본적인 걸 다 한꺼번에 판매를 하는 제품이 많으니
잘 검색하셔서 구입을 하시는 게 편하실거에요.
터무니없이 싼 가격이라면 꼼꼼하게 잘 살펴보세요.
본체만을 파는 거라던가 메모리 카드의 용량이 작은거라던가 등등 차이가 많습니다.
이도저도 아니라면 직거래 사이트나 중고 사이트 같은 경우엔 훔친 물건을 파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경우엔 모르고 구입했다고 해도 구입한 사람도
장물 어쩌고 하면서 함께 처벌 받는 경우가 생기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장비 입니다.
캐논 300D라는 카메라와 캐논 EF 50mm F1.8 II 렌즈,
그리고 탐론 SP AF 17-50mm F2.8 XR Di Ⅱ렌즈 입니다.
사진은 300D 카메라에 캐논 EF 50mm F1.8 II 렌즈를 장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캐논 300D는 신랑 후배가 사용하던 걸 중고로 구입해서 지금까지 잘 쓰고 있구요.
인물사진이나 음식사진에는 주로 캐논 EF 50mm F1.8 II 렌즈를,
레스토랑 등의 실내 사진이나 이따금 렌즈를 바꿔끼우는 게 귀찮을때는 음식사진에도
TAMRON SP AF 17-50mm F2.8 XR Di Ⅱ 렌즈를 씁니다.
사진엔 없지만 처음 카메라를 구입할때 번들렌즈(끼워파는 렌즈)라고 부르는
캐논 EF-S 18-55mm F3.5-5.6 렌즈도 있는데 그건 거의 안씁니다.

이 렌즈가 캐논 EF 50mm F1.8 II 렌즈 입니다.
가격대도 10만원 정도로 저렴하고 게다가 밝아서 사진도 잘 나오고 무엇보다도 아웃포커싱이라고
사진의 배경이 날아가는(?) 이쁜 사진이 나오는 기특한 녀석입니다.

이건 얼마전에 새로 구입한 TAMRON SP AF 17-50mm F2.8 XR Di Ⅱ 렌즈 입니다.
조리개 수치도 좋고 줌이 되기 때문에 아주 편해요.
원래는 캐논카메라이니 캐논 제품이 좋겠지만 비슷한 구성의 캐논 제품이 워낙 고가인 관계로
호환되는 다른 회사 제품을 구입한거에요.
이런 호환제품으로는 시그마, 탐론 등이 있구요.
둘다 일본 회사라고 알고 있는데 니콘용, 캐논용이 따로 나오니 본인의 카메라에 맞는 걸 쓰시면 됩니다.
물론 경제적으로 능력이 되시면 카메라와 같은 회사의 렌즈를 쓰시는 게 제일 좋죠^^

사진이 좀 어둡게 나왔지만 탐론 렌즈를 찍은 사진 입니다.
렌즈는 저런 구성입니다.
렌즈 자체와 뚜껑 그리고 필터렌즈, 후드 입니다.

이 앞쪽 부분이 후드라고 하는데 비싼 렌즈 같은 경우엔 후드 포함인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렌즈에 잡빛이 들어오는 걸 차단하는 기능이 있는데 있으면 좋은 정도 입니다.
렌즈의 지름을 렌즈 구경이라고 하는데
이 후드의 경우에는 구경에 따라 나오니 본인이 구입하시는 렌즈에 맞는 걸 구입하시면 됩니다.

사진이 잘 안보이는데 이건 필터렌즈 입니다.
구입한 렌즈의 앞에 돌려 끼워서 사용하는 거에요.
자외선 차단 등의 각각의 기능이 있어서 렌즈를 보호하기 위해서도 사용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사용하는 렌즈의 앞 유리 부분에 긁히는 상처등이 나지 않게 합니다.
이 필터렌즈는 가격이 저렴하기때문에 상처가 나도 새로 사는게 그리 무리가 되지 않지만
정작 진짜 렌즈에 상처가 나면 수리비가 꽤 많이 들고 이따금 새로 사는게 나은 경우도 생긴다네요.
이것 역시 렌즈 구경에 따라 구입하시면 됩니다.
특히나 초보분들은 비싼 거 구입하실 필요 없구요.
제 50mm 렌즈 같은 경우엔 오천원짜리인가 칠천원짜리인가 그런걸 쓰고 있는데 잘 쓰고 있습니다.
이건 강추하니 꼭 렌즈 구입하실때 맞는 구경으로 같이 구입하세요.

탐론 렌즈에 필터 렌즈를 장착한 모습 입니다.
두께가 약 2미리 가량밖에 되지 않아요.
요리나 음식 사진을 위해서라면 찌꺼기나 소스 등이 튀기 쉬우니 반드시 필요합니다.
자, 그럼 제가 가진 걸 보여드렸고 이번에는 어떤 제품을 구입할까 하는 팁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DSLR 카메라를 구입하기로 결정을 하셨다면 제품을 결정하셔야 할텐데요.
최근 들어서 보급형 DSLR카메라들이 많이 출시되면서 많은 분들이 이미 사용하고 계신데
그중 제일 유명한 게 캐논 EOS 400D와 니콘 D70 혹은 D80 이 되겠네요.
계속 후속모델이 나오기 때문에 가격 또한 계속 변동입니다만
기본적으로 바디와 번들렌즈 풀셋트를 구입하신다고 치면 약 백만원 가량을 예상하셔야 합니다.
두 제품 다 내수용이냐 정품이냐에 따라 가격 차이가 약간 있는데요.
내수용이라는 건 여러 경로를 통해서(직접 일본등에서 사온다던가 등등) 들어온 제품 입니다.
동일한 제품이지만 AS등에 약간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에도 수입하는 회사도 있고 또 남대문 등등에서 수리를 할 수 있는 곳은 많지만
무상수리 등의 보증을 받으실 수 없어요.
정품은 카메라 회사와 계약한 정식 수입업체가 수입을 한 제품을 말합니다.
캐논의 경우엔 캐논코리아 컨슈머 이미징이라는 회사에서,
니콘의 경우엔 니콘이미징 코리아 라는 회사에서 수입을 하고 있어요.
정식수입이 된 제품이 아닌 경우에는 수리가 거절될 수 있으니 알아두세요.
뭐 대부분의 전자제품들은 무상수리기간에는 거의 고장이 잘 안나긴 하더라구요 하하하
그렇지만 참고로 저는 가급적 모든 제품을 정품을 고집합니다.
고장날까 마음 조이느니 조금 더 가격을 주고 정품을 사는 게 편하더라구요...^^;
니콘이냐 캐논이냐 혹은 다른 제품이냐는 본인이 결정하실 문제이고...
다음엔 렌즈를 구입하셔야 합니다.
보통은 기본 셋트를 구입하시면 기본적으로 번들렌즈라고 불리는 렌즈를 하나 같이 구입하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바로 이 번들렌즈로 사진을 찍으시고는
에이 이거 똑딱이만도 못하잖아... 하고 바로 포기하시는 경우가 많아요.
왜 DSLR 카메라를 갖고 싶냐하고 물어본다면 아마 백이면 구십 이상은 아웃포커싱이라고 하는,
원하는 부분만 선명하게 나오고 배경이 뽀얗게 날아가는 사진을 찍고 싶어서 라고 말씀하실 거에요.
그런데 이 아웃포커싱이라는 기능은 조리개 수치를 낮춰서 찍는 걸 말합니다.
렌즈를 개방해서 찍는다고 표현합니다.
일반 똑딱이 디카 같은 경우에도 접사모드라는 게 있습니다.
이걸 이용하시면 약간은 아웃포커싱이 가능합니다만 조리개의 숫자가 낮아질수록 배경에 팍팍 날아가거든요.
일반 디카의 조리개 수치는 평균적으로 약 4.0정도가 나옵니다.
접사 모드를 잘 이용하시면 3.0대까지도 나오긴 합니다만...
이 사진들을 보시면 사진 왼쪽부터 조리개 수치가 1.8, 5,0, 13 입니다.
숫자가 커지는대로 배경도 점점 보이는 게 보이시죠?
이처럼 아웃포커싱이 잘된 이쁜 사진을 찍고 싶으시다면
조리개수치가 낮게 나오는 렌즈를 구입하셔야 합니다.
더 자세한 설명이 있지만 그건 통과할께요.
기본으로 나오는 번들렌즈의 경우에는 최대 조리개의 수치가 3.5 입니다.
캐논 50mm 1.8은 그런 의미에서 가격이 싸면서도 아주 좋은 렌즈라서 국민렌즈라는 별칭까지 붙었습니다.
단, 동일한 50mm 렌즈이지만 조리개 수치만 달라서 F 1.8 렌즈의 가격대는 10만원 가량인데 비해서
F 1.4 렌즈의 가격은 삼십만원을 훌쩍 넘고 F 1.2 렌즈의 경우엔 백오십만원을 넘습니다 ㅡㅡ;
렌즈의 가격만 입니다.
그러니 초보분들은 카메라에 익숙해질때까지 50mm 1.8 렌즈를 사용하시기를 추천합니다.
니콘 카메라의 경우에도 비슷합니다.
게다가 이 조리개의 수치를 낮춰서 아웃포커싱이 되게 사진을 찍을때는
상대적으로 많은 빛을 잡을 수 있어서 셧터 스피드 또한 확보할 수 있습니다.
즉, 동일한 장소 동일한 조건에 같은 피사체를 찍을때도 조리개 수치가 낮으면 손떨림등이 덜하게 되죠.
이래서 이 국민렌즈인 50mm 시리즈를 추천하는 거랍니다^^
음식사진은 물론 특히나 아이들 등 인물사진에도 짱입니다...^^;
으아아아아 할말은 많고 설명은 어렵고 끝도 없고 너무 힘드네요.
길게도 좔좔 썼지만 요점을 간추리자면...
1. DSLR 카메라를 구입하려면 원하는 회사를 선택하고 기본 셋트를 구입한다.
2. 조리개 수치가 낮은 밝은 렌즈를 하나 추가로 구입한다.
입니다.
구입하실때 배터리는 추가로 하나 더 구입해두시는 편이 좋아요.
사진 열심히 찍다가 배터리가 나가면 황당하겠죠?
그럴때를 대비해서 추가 배터리는 하나 더 구입하세요.
대부분 호환배터리 라고 해서 중국제 제품을 같이 주는 경우도 많은데 이건 복궐복 입니다.
어떤 제품은 엄청 싼 가격에 잘 작동하기도 하지만
많은 호환배터리가 처음엔 잘 작동하다가 몇달이 지나지 않아서
충전을 해도 바로 방전되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전 정품배터리를 구입하시기를 권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카메라에 맞는 정품 배터리의 가격은 약 6만원 가량 입니다.
호환용 중국제는 만원인가 이만원 정도인데 장기적으로 생각하신다면 정품을 사시는 게 좋겠어요.
그 다음엔 사진 찍기에 들어가면 되죠.
사진을 찍을때는 하나도 촛점, 둘도 촛점 입니다.
촛점이 안맞은 사진은 아무데도 쓸데가 없습니다.
일단 촛점이 많아야 후보정이라도 하고 뭔가를 해볼수 있는거지 사진을 찍으면서 손이 떨린다던가
아니면 촛점 자체를 못맞췄다던가 하면 보정도 못하고 쓸모도 없습니다.
촛점이 잘 맞는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자연광 아래에서 낮에 찍는 게 제일 좋습니다.
이건 나중에 한번더 조명에 대해서 글을 올릴께요.
밝은 낮에 사진을 찍으면 일단 카메라의 셧터 속도가 높아져서 왠만해서는 흔들리지 않게 정확히 찍힙니다.
카메라를 잡을때는 아래의 사진이 기본입니다.

이처럼 오른쪽 손은 카메라의 셧터 부분에 대고 다른 한손은 카메라 밑을 받쳐줍니다.
그리고 팔꿈치를 꼭 붙이시구요.

이처럼 뷰파인더를 눈으로 보면서 사진을 찍으시면 됩니다.
모델은 우리 신랑 입니다 ㅎㅎㅎ
이때 숨도 참아야 합니다.
이따금 사진 많이 찍고나면 숨이 차다니까요... ㅡㅡ;
숨을 참고 셧터를 살짝 반셔터를 눌러서 촛점을 정확하게 잡고
셧터를 마저 눌러서 찍으시면 됩니다.
거의 모든 카메라에는, 심지어는 똑딱이 카메라에도 반셧터 기능이 있습니다.
살짝 셧터를 눌러주면 띠릭띠릭 하면서 자동으로 촛점이 맞는데요. (자동 모드일 경우)
원하는 쪽에 촛점을 맞추고 나면 움직이지 말고 그대로 셧터를 눌러주셔야 촛점이 맞는 사진이 나옵니다.
내가 찍으면 맨날 촛점이 안맞아요 하시는 분들을 보면 이 반셔터 기능을 안쓰시거나
쓰시더라도 반셔터 하고 카메라를 미세하게 움직이시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숨도 쉬지 말라고 하는 겁니다...^^;

니콘 카메라의 조작 다이얼 입니다.
사진에 M, A, S, P라는 글씨가 보이시죠?
M은 메뉴얼 기능으로 수동 모드 입니다.
A는 조리개 우선 모드 이구요.
S는 셧터스피드 우선 모드 입니다.
P는 완전 자동모드로
이 P모드로 사진을 찍으면 카메라가 알아서 적절한 속도와 조리개 수치로 사진을 찍어줍니다.

이건 제가 사용하는 캐논 카메라의 조작 다이얼 입니다.
니콘과 비슷한데 명칭이 살짝 다르죠.
M은 마찬가지로 수동모드,
여기는 Av는 조리개 우선 모드,
Tv는 셧터 스피드 우선 모드,
P는 동일하게 자동모드 입니다.
일단은 완전 자동인 P모드로 놓고 사진을 많이 찍어보세요.

렌즈의 한쪽에 보면 사진처럼 AF/MF를 선택할 수 있는 작은 버튼이 있습니다.
조기 보이세요? ^^
저 버튼이 렌즈의 자동과 수동 조절 버튼 입니다.
AF는 자동이라서 카메라가 가진 조절모드를 통해서 쉽게 촛점을 원하는 곳에 맞출 수 있습니다.
MF는 수동이기 때문에 예전에 전문가들이 쓰던 필카처럼 렌즈를 살살 돌려가며 촛점을 맞춰야 하는데
이건 꽤 까다로운 작업이라서 저도 잘 못하는 기능입니다.
내공이 좀 쌓여야 해요...^^;
그러니 일단은 AF기능으로 놓고 사진을 찍어보는 연습을 합니다.
자, 말만 많았지 실속은 별로 없는 강좌가 끝으로 가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DSLR카메라를 구입하는 요령과 무엇을 구입해야할지를 말씀드렸구요.
처음 구입하셔서 기본적인 연습을 위한 사진 찍는 법을 알려드렸습니다.
다음 강좌는 사진의 구도와 원하는 곳에 촛점을 맞추는 조절을 하는 법을 알려드릴께요.
사실 오늘 알려드리는 이야기들이 원래는 몇부로 나눠도 모자랄만큼 많은 이야기가 있는건데
그걸 하나로 줄이자니 말만 많아지고 정작 중요한 이야기는 빼먹은 거 아닌가 걱정입니다.
질문이 있으시면 남겨주시면 아는 한에서는 열심히 대답해드릴께요.
부족한 비밀다이어리 마야의 놀이터 DSLR 입문 편 마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이 글은 비밀닷컴(www.bemeal.com)의
'비밀 다이어리-마야의 놀이터'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예전에(그리고 지금도) 필름을 넣어서 사진을 찍는 카메라-필카(필름 카메라) 라고 불리는-를
가르키는 말이 SLR 카메라 입니다.
Single Lens Reflex 의 줄임말이 SLR인데 '일안 반사식 카메라'라고 합니다.
이 SLR카메라가 디지털화가 되어서 필름에 기록을 하는게 아니라
CCD나 CMOS 등의 센서에 기록을 하는 카메라를 DSLR 카메라 라고 부릅니다.
이건 사실 저도 잘 모르는 부분이고 보시는 초보분들도 그냥 이런거구나 하고 알고 계시면 되겠어요...^^
어쨌든 디지털 카메라에는 우리가 똑딱이 카메라라고 부르는 작은 크기의 컴펙트형 카메라들이 있고
또 제가 사용하는 거고 오늘 설명할 것처럼 렌즈를 바꿔끼워가며 찍는 형식의 카메라들이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DSLR카메라는 렌즈를 바꿔끼워가며 찍는 카메라를 말합니다.
두 카메라의 차이라면 아무래도 카메라 자체에 렌즈가 달려 있느냐 혹은 끼우는거냐 하는 차이가 있고
또 기록하는 센서의 크기에 차이가 있어요.
근데 차이점은 저도 잘 모르므로 그건 무시하고 설명을 하기로 하겠습니다.
자, 일단 카메라 구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봅시다.
DSLR카메라를 구입하기로 결정을 하셨다면
정확히는 카메라 본체인 바디 부분과 렌즈를 구입하셔야 합니다.
본체만 구입해서는 렌즈가 따로 없기 때문에 사진을 찍을 수 없어요.
처음 구입을 하신다면 카메라 본체인 바디와 렌즈, 사진을 기록하는 메모리카드를 구입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카메라 배터리와 충전기, 메모리카드를 컴퓨터와
연결하는 리더기나 케이블 등등을 다 구입하셔야 합니다.
원래는 다 별도로 판매하는 제품이지만
최근에 홈쇼핑, 인터넷쇼핑몰 등에서 풀셋트 혹은 렌즈킷 이라고
기본적인 걸 다 한꺼번에 판매를 하는 제품이 많으니
잘 검색하셔서 구입을 하시는 게 편하실거에요.
터무니없이 싼 가격이라면 꼼꼼하게 잘 살펴보세요.
본체만을 파는 거라던가 메모리 카드의 용량이 작은거라던가 등등 차이가 많습니다.
이도저도 아니라면 직거래 사이트나 중고 사이트 같은 경우엔 훔친 물건을 파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경우엔 모르고 구입했다고 해도 구입한 사람도
장물 어쩌고 하면서 함께 처벌 받는 경우가 생기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장비 입니다.
캐논 300D라는 카메라와 캐논 EF 50mm F1.8 II 렌즈,
그리고 탐론 SP AF 17-50mm F2.8 XR Di Ⅱ렌즈 입니다.
사진은 300D 카메라에 캐논 EF 50mm F1.8 II 렌즈를 장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캐논 300D는 신랑 후배가 사용하던 걸 중고로 구입해서 지금까지 잘 쓰고 있구요.
인물사진이나 음식사진에는 주로 캐논 EF 50mm F1.8 II 렌즈를,
레스토랑 등의 실내 사진이나 이따금 렌즈를 바꿔끼우는 게 귀찮을때는 음식사진에도
TAMRON SP AF 17-50mm F2.8 XR Di Ⅱ 렌즈를 씁니다.
사진엔 없지만 처음 카메라를 구입할때 번들렌즈(끼워파는 렌즈)라고 부르는
캐논 EF-S 18-55mm F3.5-5.6 렌즈도 있는데 그건 거의 안씁니다.
이 렌즈가 캐논 EF 50mm F1.8 II 렌즈 입니다.
가격대도 10만원 정도로 저렴하고 게다가 밝아서 사진도 잘 나오고 무엇보다도 아웃포커싱이라고
사진의 배경이 날아가는(?) 이쁜 사진이 나오는 기특한 녀석입니다.
이건 얼마전에 새로 구입한 TAMRON SP AF 17-50mm F2.8 XR Di Ⅱ 렌즈 입니다.
조리개 수치도 좋고 줌이 되기 때문에 아주 편해요.
원래는 캐논카메라이니 캐논 제품이 좋겠지만 비슷한 구성의 캐논 제품이 워낙 고가인 관계로
호환되는 다른 회사 제품을 구입한거에요.
이런 호환제품으로는 시그마, 탐론 등이 있구요.
둘다 일본 회사라고 알고 있는데 니콘용, 캐논용이 따로 나오니 본인의 카메라에 맞는 걸 쓰시면 됩니다.
물론 경제적으로 능력이 되시면 카메라와 같은 회사의 렌즈를 쓰시는 게 제일 좋죠^^
사진이 좀 어둡게 나왔지만 탐론 렌즈를 찍은 사진 입니다.
렌즈는 저런 구성입니다.
렌즈 자체와 뚜껑 그리고 필터렌즈, 후드 입니다.
이 앞쪽 부분이 후드라고 하는데 비싼 렌즈 같은 경우엔 후드 포함인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렌즈에 잡빛이 들어오는 걸 차단하는 기능이 있는데 있으면 좋은 정도 입니다.
렌즈의 지름을 렌즈 구경이라고 하는데
이 후드의 경우에는 구경에 따라 나오니 본인이 구입하시는 렌즈에 맞는 걸 구입하시면 됩니다.
사진이 잘 안보이는데 이건 필터렌즈 입니다.
구입한 렌즈의 앞에 돌려 끼워서 사용하는 거에요.
자외선 차단 등의 각각의 기능이 있어서 렌즈를 보호하기 위해서도 사용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사용하는 렌즈의 앞 유리 부분에 긁히는 상처등이 나지 않게 합니다.
이 필터렌즈는 가격이 저렴하기때문에 상처가 나도 새로 사는게 그리 무리가 되지 않지만
정작 진짜 렌즈에 상처가 나면 수리비가 꽤 많이 들고 이따금 새로 사는게 나은 경우도 생긴다네요.
이것 역시 렌즈 구경에 따라 구입하시면 됩니다.
특히나 초보분들은 비싼 거 구입하실 필요 없구요.
제 50mm 렌즈 같은 경우엔 오천원짜리인가 칠천원짜리인가 그런걸 쓰고 있는데 잘 쓰고 있습니다.
이건 강추하니 꼭 렌즈 구입하실때 맞는 구경으로 같이 구입하세요.
탐론 렌즈에 필터 렌즈를 장착한 모습 입니다.
두께가 약 2미리 가량밖에 되지 않아요.
요리나 음식 사진을 위해서라면 찌꺼기나 소스 등이 튀기 쉬우니 반드시 필요합니다.
자, 그럼 제가 가진 걸 보여드렸고 이번에는 어떤 제품을 구입할까 하는 팁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DSLR 카메라를 구입하기로 결정을 하셨다면 제품을 결정하셔야 할텐데요.
최근 들어서 보급형 DSLR카메라들이 많이 출시되면서 많은 분들이 이미 사용하고 계신데
그중 제일 유명한 게 캐논 EOS 400D와 니콘 D70 혹은 D80 이 되겠네요.
계속 후속모델이 나오기 때문에 가격 또한 계속 변동입니다만
기본적으로 바디와 번들렌즈 풀셋트를 구입하신다고 치면 약 백만원 가량을 예상하셔야 합니다.
두 제품 다 내수용이냐 정품이냐에 따라 가격 차이가 약간 있는데요.
내수용이라는 건 여러 경로를 통해서(직접 일본등에서 사온다던가 등등) 들어온 제품 입니다.
동일한 제품이지만 AS등에 약간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에도 수입하는 회사도 있고 또 남대문 등등에서 수리를 할 수 있는 곳은 많지만
무상수리 등의 보증을 받으실 수 없어요.
정품은 카메라 회사와 계약한 정식 수입업체가 수입을 한 제품을 말합니다.
캐논의 경우엔 캐논코리아 컨슈머 이미징이라는 회사에서,
니콘의 경우엔 니콘이미징 코리아 라는 회사에서 수입을 하고 있어요.
정식수입이 된 제품이 아닌 경우에는 수리가 거절될 수 있으니 알아두세요.
뭐 대부분의 전자제품들은 무상수리기간에는 거의 고장이 잘 안나긴 하더라구요 하하하
그렇지만 참고로 저는 가급적 모든 제품을 정품을 고집합니다.
고장날까 마음 조이느니 조금 더 가격을 주고 정품을 사는 게 편하더라구요...^^;
니콘이냐 캐논이냐 혹은 다른 제품이냐는 본인이 결정하실 문제이고...
다음엔 렌즈를 구입하셔야 합니다.
보통은 기본 셋트를 구입하시면 기본적으로 번들렌즈라고 불리는 렌즈를 하나 같이 구입하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바로 이 번들렌즈로 사진을 찍으시고는
에이 이거 똑딱이만도 못하잖아... 하고 바로 포기하시는 경우가 많아요.
왜 DSLR 카메라를 갖고 싶냐하고 물어본다면 아마 백이면 구십 이상은 아웃포커싱이라고 하는,
원하는 부분만 선명하게 나오고 배경이 뽀얗게 날아가는 사진을 찍고 싶어서 라고 말씀하실 거에요.
그런데 이 아웃포커싱이라는 기능은 조리개 수치를 낮춰서 찍는 걸 말합니다.
렌즈를 개방해서 찍는다고 표현합니다.
일반 똑딱이 디카 같은 경우에도 접사모드라는 게 있습니다.
이걸 이용하시면 약간은 아웃포커싱이 가능합니다만 조리개의 숫자가 낮아질수록 배경에 팍팍 날아가거든요.
일반 디카의 조리개 수치는 평균적으로 약 4.0정도가 나옵니다.
접사 모드를 잘 이용하시면 3.0대까지도 나오긴 합니다만...
F 1.8 | F 5.0 | F 13 |
이 사진들을 보시면 사진 왼쪽부터 조리개 수치가 1.8, 5,0, 13 입니다.
숫자가 커지는대로 배경도 점점 보이는 게 보이시죠?
이처럼 아웃포커싱이 잘된 이쁜 사진을 찍고 싶으시다면
조리개수치가 낮게 나오는 렌즈를 구입하셔야 합니다.
더 자세한 설명이 있지만 그건 통과할께요.
기본으로 나오는 번들렌즈의 경우에는 최대 조리개의 수치가 3.5 입니다.
캐논 50mm 1.8은 그런 의미에서 가격이 싸면서도 아주 좋은 렌즈라서 국민렌즈라는 별칭까지 붙었습니다.
단, 동일한 50mm 렌즈이지만 조리개 수치만 달라서 F 1.8 렌즈의 가격대는 10만원 가량인데 비해서
F 1.4 렌즈의 가격은 삼십만원을 훌쩍 넘고 F 1.2 렌즈의 경우엔 백오십만원을 넘습니다 ㅡㅡ;
렌즈의 가격만 입니다.
그러니 초보분들은 카메라에 익숙해질때까지 50mm 1.8 렌즈를 사용하시기를 추천합니다.
니콘 카메라의 경우에도 비슷합니다.
게다가 이 조리개의 수치를 낮춰서 아웃포커싱이 되게 사진을 찍을때는
상대적으로 많은 빛을 잡을 수 있어서 셧터 스피드 또한 확보할 수 있습니다.
즉, 동일한 장소 동일한 조건에 같은 피사체를 찍을때도 조리개 수치가 낮으면 손떨림등이 덜하게 되죠.
이래서 이 국민렌즈인 50mm 시리즈를 추천하는 거랍니다^^
음식사진은 물론 특히나 아이들 등 인물사진에도 짱입니다...^^;
으아아아아 할말은 많고 설명은 어렵고 끝도 없고 너무 힘드네요.
길게도 좔좔 썼지만 요점을 간추리자면...
1. DSLR 카메라를 구입하려면 원하는 회사를 선택하고 기본 셋트를 구입한다.
2. 조리개 수치가 낮은 밝은 렌즈를 하나 추가로 구입한다.
입니다.
구입하실때 배터리는 추가로 하나 더 구입해두시는 편이 좋아요.
사진 열심히 찍다가 배터리가 나가면 황당하겠죠?
그럴때를 대비해서 추가 배터리는 하나 더 구입하세요.
대부분 호환배터리 라고 해서 중국제 제품을 같이 주는 경우도 많은데 이건 복궐복 입니다.
어떤 제품은 엄청 싼 가격에 잘 작동하기도 하지만
많은 호환배터리가 처음엔 잘 작동하다가 몇달이 지나지 않아서
충전을 해도 바로 방전되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전 정품배터리를 구입하시기를 권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카메라에 맞는 정품 배터리의 가격은 약 6만원 가량 입니다.
호환용 중국제는 만원인가 이만원 정도인데 장기적으로 생각하신다면 정품을 사시는 게 좋겠어요.
그 다음엔 사진 찍기에 들어가면 되죠.
사진을 찍을때는 하나도 촛점, 둘도 촛점 입니다.
촛점이 안맞은 사진은 아무데도 쓸데가 없습니다.
일단 촛점이 많아야 후보정이라도 하고 뭔가를 해볼수 있는거지 사진을 찍으면서 손이 떨린다던가
아니면 촛점 자체를 못맞췄다던가 하면 보정도 못하고 쓸모도 없습니다.
촛점이 잘 맞는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자연광 아래에서 낮에 찍는 게 제일 좋습니다.
이건 나중에 한번더 조명에 대해서 글을 올릴께요.
밝은 낮에 사진을 찍으면 일단 카메라의 셧터 속도가 높아져서 왠만해서는 흔들리지 않게 정확히 찍힙니다.
카메라를 잡을때는 아래의 사진이 기본입니다.
이처럼 오른쪽 손은 카메라의 셧터 부분에 대고 다른 한손은 카메라 밑을 받쳐줍니다.
그리고 팔꿈치를 꼭 붙이시구요.
이처럼 뷰파인더를 눈으로 보면서 사진을 찍으시면 됩니다.
모델은 우리 신랑 입니다 ㅎㅎㅎ
이때 숨도 참아야 합니다.
이따금 사진 많이 찍고나면 숨이 차다니까요... ㅡㅡ;
숨을 참고 셧터를 살짝 반셔터를 눌러서 촛점을 정확하게 잡고
셧터를 마저 눌러서 찍으시면 됩니다.
거의 모든 카메라에는, 심지어는 똑딱이 카메라에도 반셧터 기능이 있습니다.
살짝 셧터를 눌러주면 띠릭띠릭 하면서 자동으로 촛점이 맞는데요. (자동 모드일 경우)
원하는 쪽에 촛점을 맞추고 나면 움직이지 말고 그대로 셧터를 눌러주셔야 촛점이 맞는 사진이 나옵니다.
내가 찍으면 맨날 촛점이 안맞아요 하시는 분들을 보면 이 반셔터 기능을 안쓰시거나
쓰시더라도 반셔터 하고 카메라를 미세하게 움직이시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숨도 쉬지 말라고 하는 겁니다...^^;
니콘 카메라의 조작 다이얼 입니다.
사진에 M, A, S, P라는 글씨가 보이시죠?
M은 메뉴얼 기능으로 수동 모드 입니다.
A는 조리개 우선 모드 이구요.
S는 셧터스피드 우선 모드 입니다.
P는 완전 자동모드로
이 P모드로 사진을 찍으면 카메라가 알아서 적절한 속도와 조리개 수치로 사진을 찍어줍니다.
이건 제가 사용하는 캐논 카메라의 조작 다이얼 입니다.
니콘과 비슷한데 명칭이 살짝 다르죠.
M은 마찬가지로 수동모드,
여기는 Av는 조리개 우선 모드,
Tv는 셧터 스피드 우선 모드,
P는 동일하게 자동모드 입니다.
일단은 완전 자동인 P모드로 놓고 사진을 많이 찍어보세요.
렌즈의 한쪽에 보면 사진처럼 AF/MF를 선택할 수 있는 작은 버튼이 있습니다.
조기 보이세요? ^^
저 버튼이 렌즈의 자동과 수동 조절 버튼 입니다.
AF는 자동이라서 카메라가 가진 조절모드를 통해서 쉽게 촛점을 원하는 곳에 맞출 수 있습니다.
MF는 수동이기 때문에 예전에 전문가들이 쓰던 필카처럼 렌즈를 살살 돌려가며 촛점을 맞춰야 하는데
이건 꽤 까다로운 작업이라서 저도 잘 못하는 기능입니다.
내공이 좀 쌓여야 해요...^^;
그러니 일단은 AF기능으로 놓고 사진을 찍어보는 연습을 합니다.
자, 말만 많았지 실속은 별로 없는 강좌가 끝으로 가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DSLR카메라를 구입하는 요령과 무엇을 구입해야할지를 말씀드렸구요.
처음 구입하셔서 기본적인 연습을 위한 사진 찍는 법을 알려드렸습니다.
다음 강좌는 사진의 구도와 원하는 곳에 촛점을 맞추는 조절을 하는 법을 알려드릴께요.
사실 오늘 알려드리는 이야기들이 원래는 몇부로 나눠도 모자랄만큼 많은 이야기가 있는건데
그걸 하나로 줄이자니 말만 많아지고 정작 중요한 이야기는 빼먹은 거 아닌가 걱정입니다.
질문이 있으시면 남겨주시면 아는 한에서는 열심히 대답해드릴께요.
부족한 비밀다이어리 마야의 놀이터 DSLR 입문 편 마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이 글은 비밀닷컴(www.bemeal.com)의
'비밀 다이어리-마야의 놀이터'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